영화 '블랙머니' 후기 (스포 X)

안녕하세요 배재 대학교 홍보 대사 20기 최 쥬웅임!

오늘은 제가 최근에 본 영화 "블랙머니"의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정말로 스포일러는 아니니 안심하시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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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머니#범죄 드라마 중 하나 2세 관람가#20하나 9)하나 하나.하나 3개봉#상영 때에 일일이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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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이하늬 배우가 주연이고 나쁘지는 않다는 영화라고 해서, 저는 예고편도 안보고 보러갔어요! 믿고 보는 배우들이죠?조연 분들도 낯익은 배우들이죠? 다들 연기를 참 잘하시네요.저는 범죄 드라마, 스릴러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는데, 트집잡을 수 없는 연기에 집중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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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도 대충 유추할 수 있었어요.[블랙머니=블랙머니? 어두운 돈] 금융기관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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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에 다니는 사고적 검사 양민혁(조진웅)은 과인이 조사한 피의자의 자살로 누명을 쓰게 됩니다.무실한 양민혁 검사는 누명을 친구 때문에 사고를 파헤칩니다. 영화는 이 사고를 발단으로 시작하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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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조· 진 은 검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도중, 피의자가 대한 은행 헐값 매각 문제의 중요 증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나는데요!" 이렇게 양 a爀(양・밍효크)검사는 피의자의 대나무의 소음에 자살이 아니라 타살을 의심 합니다.​ 증거는 문제의 팩스 5장!자산 가치 70조 은행이 하루 7천억원에 전달된 희대의 문제 앞에서 양 민혁 검사는 금융 감독원, 대형 법률 사무소, 해외 펀드 회사가 뒤엉킨 거대 금융권의 비리를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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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서먹서먹한 알리(이하늬)가 등장하게 됐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하늬는 양쪽 열쇠를 쥐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인물이었어요.(더는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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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결말은 어떻게 됐을까요.양민혁 검사는 누명을 벗을 수 있었을까요.김 자신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저는 영화보는 동안 제가 김봉인리(이하늬)였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생각해봤는데 저도 아마 김봉인리와 같은 선택을 했을 거예요.여러분도 영화를 볼 수 있다면 한번 고민해 보세요.마지막으로 기자/평론가의 반응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기자/평론가들의 평처럼 IMF국제금융이 기득권층의 실제 금융사기 문제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 만큼 영화를 통해 강력하고 예민하게 비판하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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