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 마지막 사랑 좋네요

>

​

​

마지막 사랑은 몰랐어.너의 그 장미들을 전체 이해한다고 믿고 싶었어.넌 정말 힘들다고 하는 널 보고 잠시 헤어지자고 했던 나였어..미안해. 나의 이기심에 상처입어 가는 너를 보지 못했어.마지막이라고 믿었던 사랑을 바보처럼 보내고, 사진에 웃고 있는 너를 보며 어디에 있을거야..너는 요즘 점점 퇴색해 가는 너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단 한번이라도 내 모습이 떠올라 긴 한숨을 쉬고 있으면, 다시 돌아와 널 위해 비워둔 내 마음속 그곳의 마지막 사랑이라고 믿는 내게 미안했어.나의 이기심에 상처입어 가는 너를 보지 못했어 마지막이라고 믿었던 사랑을 바보처럼 보내고, 사진에 웃고 있는 너를 보며, 어디에 있을거야..너는 요즘 점점 퇴색해 가는 너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단 한번이라도 내 모습이 떠올라 긴 한숨을 쉬고 있으면, 다시 돌아와 널 위해 비워둔 내 마음 속에 영원히 날 지켜줘. 단 한번이라도 내 모습이 떠올라 긴 한숨을 쉬고 있다면, 다시 돌아와 널 위해 비워둔 내 마음 속, 그곳에 마지막 사랑이라고 믿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