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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폰소 쿠아론의 넷플릭스 신작 영화 <로마> !!
    카테고리 없음 2020. 2. 15. 22:55

    알폰소 쿠아론의 신작 넷플릭스 영화를 보았다. 제목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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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 영화가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저는 이강에게 작품에 관한 정보를 알게 되었어요. 넷플릭스에 제작된 아카데미 감독상 작품이 베네치아 영화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것은 기대감을 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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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곧 이 감독과 영화를 함께 만든 촬영감독 에마뉘엘 르베즈키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을 때도 있었고 알폰소 쿠아론의 그라비티도 자주 봤기 때문에 큰 기대를 갖고 넷플릭스에서 오픈하기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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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한참만에 영화를 보게 됐는데 왠지 아껴두고 싶어서 최고의 집중이 가능한 시간에 보지 않고 언제 볼지 감정하던 중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이라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상 외국어영화상 등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건 볼 때가 됐다며 바로 보기로 결심했다. 처음 봤을 때는 몰랐지만 굉장히 혼란스러운 의미를 담고 있는 오프닝 장면은 정 스토리의 뇌리에 남을 것 같다. 사실 그 장면 하나도 아름답지 않고, 영화 첫머리의 대부분을 이미 두껍게 하고 있다. 아직 보지 못한 사람이 있으니까 더 많은 이 스토리를 내고 싶지만 스포를 하러... 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영화 제작 과정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영화 관련 정보에 대해서만 적어보려고 한다. 먼저 영화의 제목인 로마는 대제국 로마와 이가자리아의 로마와는 무관한 멕시코의 한 지명이었다. 역시 영화가 스토리하는 메시지가 ROMA라는 단어에 뒷받침되고 있다. 반대로 쓰면 AMOR이지만 이는 사랑을 의미할 것이다.드라마의 주인공인 "쿠리오"라는 등장인물은 감독이 어릴 적부터 모두 함께했던 대가족부였던 "리보"라는 사람을 모티브로 만들어졌고, 본인이 생각하는 이미지를 찾아 멕시코의 다양한 오디션을 거치고 교사 준비를 하던 연기 경험이 없는 야리차 아파리시오라는 사람을 캐스팅 했습니다. 역시 자연스러운 연기를 유도하기 위해 그의 절친한 친구 진국도 함께 캐스팅해 출연시켰다. 배경에 나쁘지 않은 등장인물의 집은 알폰소 쿠아론이 실제 살던 집과 가장 유사한 생각이 나쁘지 않은 장소를 찾아 감독이 직접 사용한 가재와 직접 고른 소품을 사용해 세트화시켰고, 영화 속 배경도 최대한 실제 경험과 밀접한 장소에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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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늘 함께 작업하던 에마뉘엘 르베즈키의 스케줄이 맞지 않아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멕시코의 정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견에 할리우드의 유명 촬영감독들을 배제하고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직접 촬영까지 하며 감독, 각본, 촬영, 제작 전 분야를 혼자서 이끌었던 원맨쇼에 가까운 작품이 되었습니다" 그의 자전적 성향의 영화이기 때문에 좀 더 그런 선택을 하게 됐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위해 영화의 촬영방법은 거의 픽스에 카메라 틸도 패닝으로 간단한 촬영기법을 사용했다. 하지만 이 패닝이본인틸(위아래로 카메라를 무빙으로 함)은 인물의 소음 상태→본인의 정해진 위치, 소음 변이 등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단순하지만 큰 의미를 지니고 있으므로 참고해 보면 좋을 것이다.특히 영화 속에서 미ミネ센의 디테일은 매우 본인도 있지만, 등장한 소품에 담긴 상징적 의미를 이해하면 영화의 즐거움이 더해질 것으로 소견된다. 낭비되지도 않고 지나치지도 않다. 또 베교은소 노래가 거의 자제하고 영화 자체의 사운드의 층을 본인 느타고, 풍요롭고 더 현장감 있는 꽉 찬 사운드로 영화를 제작하고 촬영도 전반적으로 흑백이지만 65mm필름 카메라를 이용하고 70년대 멕시코를 이쁘게 잘 그렸다. 왜 흑백으로 촬영했는가 하는 사고도, 잘 생각해 보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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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적인 전개가 있긴 하지만 사소한 이야기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고, 결 스토리의 감정이 시립으로 다가가도 훈훈한 의견을 가진 영화였다. 영화 내에 사회적 이슈가 될 수 있는 코드가 모두 sound되어 있는데, 가장 중요한 스토리는 무엇이었는지 영화 포스터는 이미 스토리를 하고 있다. 최근에 본 영화 중에 가장 좋았고, 다시 봐야 할 것 같다. 별 5개의 추천!영화 로마의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6BS27ngZtxg&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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